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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워낙 좋은 ssh 터미널 프로그램들이 많아져서 putty를 쓸 일이 없었는데
어쩔 수 없이 프리웨어인 putty를 쓸 일이 종종 생긴다 (라이선스 문제라던가)
오랜만에 putty를 설치해서 실행하면 마치 윈도우 cmd를 열어버린 것 같은 칙칙함에 일할 맛이 급격히 사라지곤 하는데
폰트랑 색상을 조금 바꿔서 칙칙함을 한 번 덜어보자
1. 폰트 변경하기
Window - Appearance에서 폰트와 행간을 변경할 수 있다
- 폰트: Consolas, 12-point
- 행간: 3
cf. IBM Plex Mono 폰트 사용하기
- 프로그래밍 코드로 많이 사용하는 IBM Plex Mono 폰트를 다운받아서 사용했다
- IBM Plex Mono, 10 point
https://fonts.google.com/specimen/IBM+Plex+Mono
2. 테마 변경하기
테마는 직접 색을 지정해서 변경해야 하는데 아래 링크를 참조해서 변경했다.
- Default Foreground - 255/255/255
- Default Background - 51/51/51
- ANSI Black - 77/77/77
- ANSI Green - 152/251/152
- ANSI Yellow - 240/230/140
- ANSI Blue - 205/133/63
- ANSI Blue Bold -135/206/235
- ANSI Magenta - 255/222/173 or 205/92/92
- ANSI Cyan - 255/160/160
- ANSI Cyan Bold - 255/215/0
- ANSI White - 245/222/179
https://looselytyped.blogspot.com/2013/02/zenburn-pleasant-color-scheme-for-putty.html
3. 환경 설정 저장하기
Session을 저장해야 수정사항이 반영된다
4. 결과 확인
꾸민다고 꾸몄는데 그래도 putty는 putty다
혹시.. 터미널을 열 때마다 웰컴 메시지를 출력하면 칙칙함을 조금 덜 수 있지 않을까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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